[안내] 2018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

□ 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성윤모)는 11.23(금)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에 새로 선정된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.
* 일시/장소 : 11.23.(금) 10:00~11:30 /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(파르나스 5층)
* 주최/주관 : 산업부 / KOTRA
□ 올해 새롭게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은 59개 품목 81개 기업으로, 이 중 현재일류상품은 34개(기업 50개),차세대일류상품은 25개(기업 31개)이다.
* 세계일류상품 : 현재 일류상품과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구성
· 현 재 :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% 이상이며,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상품
· 차세대 :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
ㅇ 분야별로는 보건산업 분야가 '의료용 초음파감열지' 등 11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, 철강금속 및 석유화학 부분이 '자동차용 도금 에이비에스(ABS)' 등 9개 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.
ㅇ 선정기업은 전체 81개 기업 중 중소·중견기업이 ㈜메디트, ㈜쎄믹스 등 53개로 전체의 65.4%를 차지했다.
※ 선정품목 및 기업에 대한 상세자료는 '붙임 2' 참조
□ 세계일류상품 선정·지원 사업은 그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·육성함으로서 수출제품의 다양화와 우리나라의 수출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.
ㅇ 도입 당시인 '01년 120개 품목, 140개 기업에서 '18년에는 784개 품목, 876개 기업으로 선정 기업이 증가했으며, 수출 비중도 최근 4년간 약 40%를 차지할 정도로, 우리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.
* 세계일류상품 수출비중(%): ('14) 36.7 → ('15) 41.6 → ('16) 37.9 → ('17) 42.2
ㅇ 특히, 중소·중견기업들의 비중이 '01년 약 37%에서 '18년 약 76%로 증가하여, 많은 중소·중견기업들의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세계시장 진출에 크게 이바지했다.
* 선정 중소·중견기업 : ('01) 52개 기업(37.1%) → ('18) 665개 기업(75.9%)
# 첨부 : 단체사진 1부 <끝>
ㅇ 링크 :